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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테카바이오]신테카바이오, 지오비스타와 5억원 규모 'AI 치료용 항체 최적화' 계약

등록자  관리자등록일  2026-09-22조회수  15

신테카바이오는 지오비스타와 총 5억원 규모의 ‘AI 기반 반려동물 치료용 항체 최적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신테카바이오의 AI 항체 최적화 플랫폼 Ab-ARS™를 지오비스타의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내용이다. 양사는 Ab-ARS™를 반려동물 치료용 항체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적화 대상은 지오비스타가 개발 중인 개(canine) 치료용 이중항체다. 신테카바이오는 서로 다른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두 항체 팔(arm)의 표적별 결합력을 분석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오비스타는 자체 Petidizer-DVM® 플랫폼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치료용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골관절염 등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주요 항체치료제의 임상개발과 함께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동물의약품 기업들과 기술이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지오비스타가 자체 발굴한 항체 유효물질(hit)과 개 항원의 결합 구조를 예측하고 항체의 상보성 결정 영역(CDR) 아미노산 서열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이번 표적 항원은 사람 단백질의 3차원 구조는 알려져 있지만 개 단백질 구조는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PDB)에 공개돼 있지 않다. 신테카바이오는 개 항원의 3차원 구조를 모델링하고 항원-항체 결합 구조를 예측해 최적화 후보를 도출할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는 AI 기반 가상 스크리닝과 실험 검증을 연계하고, 최종 선별된 후보항체는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을 통해 실제 항원-항체 결합 구조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후 구조 분석과 실험 결과를 다시 AI 설계에 반영해 선도물질 최적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5억원 규모 계약은 지오비스타의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Ab-ARS™를 적용하는 내용”이라며 “구조정보가 제한적인 동물용 표적에 AI 항체 설계·최적화 기술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인체용과 동물용 항체 분야에서 고객사와 협업을 확대하고, AI 항체 최적화 기술을 용역사업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신테카바이오, 지오비스타와 5억원 규모 'AI 치료용 항체 최적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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