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펩트론] AACR 2026서 표적 단백질 ‘제거’ 새로운 항암 전략 제시
등록자 관리자등록일 2026-05-08조회수 8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 펩트론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항암 플랫폼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펩트론은 자사의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 전략을 포스터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IEP는 세포 내재화를 촉진하는 펩타이드 기술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독자 플랫폼이다.
이번 연구에서 펩트론은 IEP 기술 적용 범위를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영역으로 확장했다. anti-PD-L1 및 anti-EGFR 항체에 IEP를 접목한 결과, 표적 단백질의 세포 내 유입과 분해가 유도되며 세포 표면에서 해당 단백질이 제거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는 기존 항체 치료제가 수용체 결합과 신호 억제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표적 단백질 자체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유방암과 폐암 등 다양한 암 세포주에서 PD-L1과 EGFR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감소했으며, PD-L1 발현이 낮은 종양에서도 유의미한 단백질 분해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면역항암제의 주요 한계로 지적돼 온 저발현 종양에서의 낮은 반응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병용요법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마우스 동종이식 종양 모델에서 anti-MUC1 항체와 anti-PD-1 항체를 병용한 결과 유의미한 항암 효과가 확인되며, 면역항암 치료의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펩트론은 이번 연구를 통해 IEP 플랫폼이 단순한 약물 전달 기술을 넘어 항암 기전 자체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 기술임을 입증했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향후 전임상 연구를 통해 동물 모델에서 효능과 작용 기전을 추가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IEP 기반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IEP 플랫폼은 기존 치료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s://www.biotimes.co.kr)
펩트론은 자사의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 플랫폼을 활용한 항암 전략을 포스터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IEP는 세포 내재화를 촉진하는 펩타이드 기술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독자 플랫폼이다.
이번 연구에서 펩트론은 IEP 기술 적용 범위를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영역으로 확장했다. anti-PD-L1 및 anti-EGFR 항체에 IEP를 접목한 결과, 표적 단백질의 세포 내 유입과 분해가 유도되며 세포 표면에서 해당 단백질이 제거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는 기존 항체 치료제가 수용체 결합과 신호 억제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표적 단백질 자체를 제거하는 새로운 기전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유방암과 폐암 등 다양한 암 세포주에서 PD-L1과 EGFR 단백질이 효과적으로 감소했으며, PD-L1 발현이 낮은 종양에서도 유의미한 단백질 분해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면역항암제의 주요 한계로 지적돼 온 저발현 종양에서의 낮은 반응성을 개선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병용요법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다. 마우스 동종이식 종양 모델에서 anti-MUC1 항체와 anti-PD-1 항체를 병용한 결과 유의미한 항암 효과가 확인되며, 면역항암 치료의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펩트론은 이번 연구를 통해 IEP 플랫폼이 단순한 약물 전달 기술을 넘어 항암 기전 자체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 기술임을 입증했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향후 전임상 연구를 통해 동물 모델에서 효능과 작용 기전을 추가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IEP 기반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IEP 플랫폼은 기존 치료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s://www.biotimes.co.kr)
